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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어제 아는 지인분이 카드지갑과 키홀더를 산다길래 저도 구경할 겸 같이 시티에 놀러나왔어요. 어떤 브랜드를 살거냐고 물어봤는데 루이비통(Louis vuitton)을 사고싶으시다고....속으로 너무나 부러워했어요. 딱히 사고 싶은게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새것을 갖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그것도 루이비통으로! 저는 대리만족을 누리고자 같이 따라갔어요. 제가 알고있던 루이비통을 갔었는데 공사를 한다고 임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새로운 곳으로 갔어요. 이 전에 있던 곳에서 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보여요. 예전에는 줄을 엄청 서서 기달려야됬었는데 오늘은 줄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위에 사진은 루이비통 입구 옆에 전시되..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못했던 호주 기차(Train)내부를 포스팅할께요. 호주 기차는 한국 기차와 다르게 2층으로 되어있어요. 처음에 호주 왔을 때 처음 기차를 탔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기차 안을 들어가면 밑에 층과 이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놀랐고 의자가 움직이는 것(이건 한국에도 가능하다는 건 그땐 몰랐죠;;)에도 놀랐어요. 기차안의 모습이예요. 위층으로 가는 계단과 아래 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기차 각 칸마다 이렇게 두층씩 나뉘어있어요. 기차를 딱 타면 중간 층인 모습이 이렇게 보여요. 의자는 양 쪽으로 4개씩 총 8개가 놓여있어요. 끝에 빨간색 의자는 노약자나 임산부 또는 어린아이를 위한 공간이예요. 한국의 핑크색 의자와 같은 역할을 해요. 그러나 한국과는..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__^ 오늘은 어제 한인 마트에서 산 치즈 불닭 볶음면과 까르보 불닭 볶음면을 포스팅할거예요. 한국에서 한참 핫할 때 먹어보질 못해서 요번에 생각난 김에 샀봤어요. 근데 왜 가격차이가 틀린거죠? 왜 그런진 모르지만 까르보 불닭 볶음면이 더쌌어요. 근데 왜 가격차이가 틀린거죠? 왜 그런진 모르지만 까르보 불닭 볶음면이 더쌌어요. 사고 나와서 집에 온 후 살짝 후회는 했어요ㅜ 왜냐하면 저는 일본가게에서 매일 일하다보니깐 매운음식을 평소에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일반 한국사람에 비해 매운 걸 잘 못 먹은 편이 되어버렸어요. 심지어 뜨거운 것도 잘 못먹어요. 그러면서 왜 샀지라는 후회감과 7년 전 인 2012년 쯤에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이 처음 나와 엄청 핫했었을 때 그때 한번..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한국에 있다가 다시 호주로 돌아와야 되는 날이 다가오면 엄마는 항상 분주했어요. 제가 한국을 자주 못오기때문에 한번 올 때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랴 이거는 호주에 있니 라는 질문을 하시면 "엄마 호주에도 한국에 있는거 다있어!!"라고 전 항상 똑같은 대답을 해요. 엄마는 제가 호주에 없는데 있다고 거짓말하신다고 생각하나봐요. 항상 오면 다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항상 고맙고 좋은데 정말 호주에도 다있어서 다있다고 하는건데... 몇달 전 한국에 갔었을 때 할머니 댁에 잠깐 들렸었어요. 그때 할머니가 호주갈 때 좀 고구마 좀 챙겨가라는 말에 저희 엄마는 할머니보고 엄마가 나보다 더하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요번에 호주에 있는 한국 마트를 사진찍어 엄마한테 보내줬어요..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어제는 일이 끝나고 너무 고기가 먹고싶어서 한국식 바베큐와 한국음식들을 같이 파는 채스우드에 있는 노고산(Nogosan)이란 식당에 왔어요. 제가 일하는 식당하고 가까워서 가끔 가게식구들과 회식할때도 여기와서 회식하구해요. 바베큐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저희 사장님조차 가격이 비싼데도 여기오면 너무 잘 드시고 가세요. 저희 사장님은 일본분이신데 물냉면을 제일로 좋아해요. 그래서 여름에 가끔 가게 점심으로 냉면육수와 면을사서 만들어 먹기도 해요. 암튼 저의 단골가게인 노고산 지금부터 포스팅할께요. 노고산 내부 모습이예요.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진 않았어요. 테이블은 많지는 않고 15개 정도 놓여있어요. 최근에 못갔었는데 국물닭발이 새로 생겼네요! ..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_^ 이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공연을 해요 오늘 체스우드에서 목요일, 금요일에만 열리는 거리 마켓을 갔어요! 한국에서 열리는 오일장과 비슷하게 호주도 일주일 두번정도 열리는 마켓이 있어요. 제가 사는 체스우드 몰 마켓(Chatswood mall markets)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요. 크진 않지만 그래도 먹을거리, 볼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들이 많아요. 저기 보이는 게 길거리 마켓들이예요. 웨스트필드(Westfiled)라는 큰 백화점 앞 거리에 목요일, 금요일만 되면 저렇게 작은 천막들이 세워져요 그리고 그안에 상인들이 트럭을 몰고와 판매할 것들을 채워넣어요. 한국과는 다르게 여기는 장사를 한다는 신고를 꼭하고 장사를 시작해야되요. 신청..
인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은 저번주에 갔던 시드니 식당 치킨 전문점인 바삭스치킨(Basax chicken)집을 포스팅할거예요. #위치 BASAX KOREAN CHICKEN N DINING 바삭스 치킨 415 Pitt St, Haymarket NSW 2000 0475 758 282 https://maps.app.goo.gl/GQB17F44ej6bNXe97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영업시간 월요일-수요일 오전 11시~ 오후 10시 목요일-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일요일 휴무 #페이스북 사이트 https://m.faceboo..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을 호주의 배달앱인 딜리버루(Deliveroo)에 대해 포스팅할거예요. 호주는 3년 전까지만해도 배달이라는 게 한국처럼 흔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때는 아무리 귀찮아도 밖에 나가 사와야 하고 거의 모든 가게가 배달이 되는 한국이 부러웠어요. 하지만 이제 집나가기 싫고 요리하기 싫을땐 이 앱을 사용해서 음식을 주문해요! 너무 편리한 앱! 한국에 있었을 땐 당연시하던게 호주에선 없었다가 생긴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사용방법 1. 주문할 가게를 먼저 선택해줘요.( 모든 가게가 되는 건 아니도라고요ㅠ) 2. 주문할 음식들을 클릭해주면 장바구니에 담겨요.( 여기서 아쉬웠던건 어떤 음식은 사진이 없고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등 자세한 디테일을 알 수 없는게 조금 불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