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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요즘 호주는 날씨가 봄에서 여름 사이라서 낮에는 엄청 더워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게에서 일본식 여름철 특별메뉴 냉라멘인 히야시추카(冷し中華 hiyashi chuka) 를 만들어 먹었어요. 작년 여름에도 엄청 자주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재료 라면, 오이, 양파, 계란, 맛살, 파, 오징어, 새우 # 만드는 방법 1. 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넣어줘요. 간장 2TS, 미림 1TS, 설탕 1TS, 일본식 된장 1/2TS, 식초 4TS, 물 1TS, 참기름 1TS, 겨자(아주 조금) 2. 면위에 올릴 고명들을 준비해줘요. 저는 양파슬라이스, 파, 삶은 계란, 새우, 맛살, 오징어 그리고 오이를 준비했어요.( 재료는 원하시는거 넣으시면되요.) 3...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_^ 오늘 제가 소개할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한국식당인 장타발인데요. 오랜만에 시드니에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를 가 고깃집에서 넘버원 와규맛집(제가 생각하는 기준)인 참숯 화로구이 장타발(Jang Ta Bal Korean Charcoal BBQ)에 갔어요. 시티에도 2호점이 있다고하네요. # 위치 Jang Ta Bal - Jang Ta Bal 48A The Boulevarde, Strathfield NSW 2135 (02) 9747 2800 https://maps.app.goo.gl/a9EVDkx6uGVv6HLRA Jang Ta Bal ★★★★★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 · 48A The Boulevarde www.google.com #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일..
인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오랜만에 콜스(Coles)에서 장을 보고 집에서 요리해봤어요. 콜스에서 구매한 등심(Scotch fillet steak ) 394g의 소고기를 $12.21에 구매했어요.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을 파스타 샐러드도 구매했어요. $6에 800g이였어요. 양이 많아 몇일동안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다른 야채들은 집에 있어 구매 하지 않았어요. 먼저 같이 먹을 야채들을 준비해줘요.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잘랐어요. 그리고 팬에 후추, 소금 조금과 바베큐소스와 함께 볶아주었어요. # 스테이크굽기 그리고 소고기를 미리 올리브, 소금 그리고 후추로 밑간과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고 실온에 한 30분정도 기달렸어요. 밑간을 한 소고기를 올리브유 또는 식용유를 두른 뜨거운 팬에 올려 앞뒤..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어제 일끝나고 오랜만에 시티에 술마시러 갔어요. 오랜만에 간 하루 예전에 제가 자주 갔던 술집중 하나예요. 하루가 생긴지는 거의 10년정도 되었다고하네요. 10년 전에는 새벽까지 운영하는 술집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하루는 새벽까지 영업하는 술집들중 하나라 많이 유명했었죠. 그리고 하루하면 생각나는 음식중 대왕계란말이와 치즈오돌뼈! 그때는 이 두가지 음식들은 어느 가게에서도 찾을 수 없는 오직 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였어요. 오랜만에 찾아가니 옛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좋았어요. # 위치 Haru Soju Fusion Lounge - Haru Soju Fusion Lounge 262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02) 9262 7..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저번주 추석날 마사지받구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중 한명이 가보라고 추천해준 서리힐(surry hills)에 위치한 지중해식 음식점인 고급레스토랑 노매드(Nomad)에 갔어요. 이 식당은 많은 유명한 셀럽들도 자주 애용할만큼 유명하다고하네요. 그리고 노매드안에는 제빵사가 따로 있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팁과 직접 만든 노매드만의 치즈가 있다는 정보를 갖고 기대하며 갔어요. # 위치 NOMAD - NOMAD 16 Foster St, Surry Hills NSW 2010 (02) 9280 3395 https://maps.app.goo.gl/GNfHawuRBqYWTpNYA NOMAD ★★★★★ · 지중해식 음식점 · 16 Foster St www.google.com..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은 벤엔제리스 다른 맛인 초콜릿칩 쿠키 반죽맛(Chocolate chip cookie dough core)을 먹어봤어요. 이 맛 역시도 한국에 출시한다고한다. 벤엔제리스에서 제일 유명한 맛이다. 미국에서 간식으로 즐겨먹는 다는 쿠키도우는 쿠키를 굽기 바로 전 상태인데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용량은458ml이고 270Kcal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뭉쳐놓은 걸 먹는 느낌과 곳곳에 있는 쿠키도들과 초코칩들 개인적으로 적당히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 맞았다. 맛이 강하지 않아 질리지않게 계속 먹을 수 있다.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맛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uhee5681.tistory.co..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한국에 오늘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전국을 강타한다고 뉴스에 떠들석하더라고요. 6일, 7일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9년전인 2010년 곤파스만큼 강력한 태풍이라고하네요. 저는 뉴스에서만 보고 직접적으로 영향은 없지만 한국에 있는 제 가족들과 여러분들이 많은 피해 없길 바래요. 태풍 예보 시 행동요령을 따라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꼭 안전하게 대처하고 피해가 많이 없도록 기도할께요. 호주도 오늘은 낮에는 날씨가 더웠다가 저녁쯤에 거센바람과 비가 몇방울 떨어지고 밤되니깐 쌀쌀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끝나..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 포스팅할거는 바로 저도 처음보고 맛본 송로버섯 오일( black Truffle oil)이예요. 저희 가게에 새로운 메뉴로 전복이 나가는데 그 위에 이 오일을 사용할 거라하네요! 비싼거+ 비싼거... 세계 3대 식재료중 하나고 떡갈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땅 속의 다이이몬드'라불리는 송로버섯을 처음 보는 저는 신기해서 냄새도 맡아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조금 맛봤어요. 중량 85g으로 작은 병에 들어 있어요. 79% 송로버섯(balck Truffle)이 들어 있고 포도씨유(grape seeds oil),바다소금( sea salt)이 같이 첨가되어있네요. 그리고 5°C 이하인 냉장 보관해야된대요. 보기엔 짜장소스와 비슷한 색이고 송로버섯을 엄청 작게 다졌고 주변에 오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