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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시드니 식당) 하루(Haru) 본문

food

시드니 식당) 하루(Haru)

Suhee5681 2019. 9. 19. 20:33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어제 일끝나고 오랜만에 시티에 술마시러 갔어요. 오랜만에 간 하루 예전에 제가 자주 갔던 술집중 하나예요. 하루가 생긴지는 거의 10년정도 되었다고하네요. 10년 전에는 새벽까지 운영하는 술집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하루는 새벽까지 영업하는 술집들중 하나라 많이 유명했었죠. 그리고 하루하면 생각나는 음식중 대왕계란말이와 치즈오돌뼈! 그때는 이 두가지 음식들은 어느 가게에서도 찾을 수 없는 오직 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였어요. 오랜만에 찾아가니 옛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좋았어요.

# 위치

Haru Soju Fusion Lounge - Haru Soju Fusion Lounge 262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02) 9262 7400 https://maps.app.goo.gl/6fmPerupioqZAzMH9

 

Haru Soju Fusion Lounge

★★★★☆ · 한식당 · 262 Castlereagh St

www.google.com

# 영업시간

월요일 부터 일요일 오후 5시 - 오전 4시

# 내부사진

제가 갔었을 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손님이 오기 전이라서 스태프분께 양해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 메뉴

오랜만에 가니 예전 메뉴 몇개는 그대로 있고 새로운 메뉴들도 많이 생겼어요. 새 메뉴에 볼돈까스도 있었어요. 시키고 싶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돈까스를 안좋아해서 시키진 못했네요.

# 후기

요번에 제가 먹은 음식은 짬뽕 $25과 치즈깐풍기$25예요. 어제 시드니는 비가 내려 날씨가 쌀쌀해져서 뜨끈하고 올큰한 국물인 육짬뽕이 제격이였어요. 그리고 육짬뽕안에 우동면이 있어 처음엔 우동을 먹고 그리고 밥을 시켜 밥과도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깐풍기에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랑 먹으니 달콤 시큼 짭짤한 깐풍기랑 너무 잘 맞았어요. 일끝나고 먹는 음식들과 술이라서 더더욱 맛있었던거 같아요. 

 

적년에 이 곳에서 일본인들이 술마시고 잔뜩 취해서 안 좋은 뉴스가 요번에 떴는데 잘 해결되고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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