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서관방문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체스우드에 위치한 도서관에 갔어요. 저의 경우는 영주권을 신청하기위해선  ielts점수를 필요로 해서 쉬는 날마다 영어 공부를 하고있어요. 집에서는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집에서 걸어서 15분 위치해 있는 체스우드 도서관에 가 공부를 해요. 

 도서관은  체스우드 문화센터 안에 위치해있고 그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극장 그리고 미술관 등 여러 건물들이 밀집되어있어요. 체스우드 중앙에 위치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있어요. 

 

저기 보이는 큰건물에서 주로 주민들이나 주변 학교 학생들이 강당을 빌려서 공연하거나 외부에서 초청된 뮤지컬 공연 그리고 음악회등 여러 특별한 행사들을 많이 해요. 

많은 건물들 중앙에는 이렇게 공원같이 잔디가 깔려있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와 쉬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머리 식히려 나오는 사람도 있고 학교 끝나고 모인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 건물이 바로 도서관이예요. 도서관 위에는 산책로도 있어 거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도서관은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가실 수 있어요.

내려오면 바로 도서관이 있는게 아니라 휴식처 같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화장실과 책을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도서관 안엔 음료수를 들고 가실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다 마시고 들어가셔야되요.

 

도서관 내부예요. 도서관에는 공부를 하러 오는 사람, 인터넷을 사용하러 오는 사람, 인쇄 또는 복사하러 오는 사람 그리고 책을 빌리거나 읽으러 오는 사람들이 주로 와서 이용을 해요. 도서관이 좋은게 공부나 휴식하기 좋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무료 인터넷에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응 해줘서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아 휴식을 취하거나 많은 정보를 얻어가거나 공부를 하고가요.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해야할때 스터디룸, 미팅룸,비디오룸등이 있어 미리 예약만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같이 노는 공간들도 있고 여러 나라별 책들도 있어 한국어책들도 볼 수 있어요. 다만 한국처럼 소근소근 조용히 하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또한 도서관 카드(카드는 신분증만 있으면 다 만드실 수 있어요!)를 만드시면 책, DVD 또는 여러 자료들을 대여하거나 이용할 수 있으니 만드는게 좋아요!

 

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에는 9시에 열고 9시에 닫고 금,토는 9시에 열어 5시에 닫고 일요일은 2시에 열어 5시에 닫아요. 단, 공휴일은 아예 열지않아요.

 

체스우드 도서관 위치

https://maps.app.goo.gl/pQTQvHwnCeQAwaN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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