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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호주 7월의 크리스마스 in 시드니 록스 &바스티유 페스티벌 본문

수희의 호주생활

호주 7월의 크리스마스 in 시드니 록스 &바스티유 페스티벌

Suhee5681 2019. 7. 14. 10:37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

호주의 7월은 아주추운 겨울이예요. 한국처럼 겨울에 눈이 오진 않지만 체감온도는 한국의 겨울만큼 추워요. 어제는 날씨가 더 쌀쌀했어요. 그래서 어제 사람들이 밖을 안나오는지 가게 손님이 많진읺았어요. 하지만 그 덕에 일찍 끝날 수 있었어요. 우연히 페이스북에 여행피플 페이지를 보다 알게된 바스티유( Bastille day) 와 시드니 록스에서 열리는 7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알게되었어요. 저도 호주 살면서 한번도 간적은 없어 궁금하기도 하고 가게도 일찍 끝나버리고 해서 가기로 결심했어요.

 

#바스티유(Bastille day)란? 

- 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는 날로서 시드니에서는 록스와 서큘러키에서 축제가 열려요. 이 기간에는 프랑스 요리, 와인, 문화 체험 및 공연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바스티유 기간은 7월 11~7월 14일까지 열리고 시간은 10a.m~11p.m(단, 일요일은 ~9p.m까지)예요. 7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도 같은 날 같이하다 같이 끝나요.

 

#축제가 열리는 장소

시드니 the rocks and circular quay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축제를 해요.

 

#볼거리

입구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장식품
솜사탕

 

여기까지 7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예요. 크리스마스 컨셉이라 그런지 가짜 눈도 내리고 트리도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도 많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바스티유 페스티벌에서도 공연도하고 프랑스 영화감상하기등등 많은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어제는 진짜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잊은채 먹거나 마시며 페스티벌을 즐겼어요.

 

#먹을 거리

크레페가게
음료수
솜사탕
팬케이크와 비슷한 빵파는 곳
제가 산 크레페

제가 조금 늦게 가서인지 몇군데는 닫혀있었어요ㅜ 저런식으로 길거리에 마켓들이 엄청 많았어요.( 맥주, 와인, 솜사탕, 프랑스빵 그리고 크레페 등 )저는 오랜만에 크레페가 먹고싶었어요. 내용물은 베이컨, 버섯 그리고 치즈가 들어갔고 가격은 $15 싼 편은 아니었지만 맛은 있었어요.

정말 우연찮게 오게되었는데 정말 후회안할 만큼 재밌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꼭 가보세요!! 오늘이 마지막이니 꼭 놓치지 말고 가보세요!!

 

오늘도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재밌었거나 유용했다면 공감하기와 구독하기 버튼 꼬옥 눌러주세요^^(공감하기 버튼은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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