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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벤앤제리스(Ben & Jerry's)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후기 본문

food

벤앤제리스(Ben & Jerry's)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후기

Suhee5681 2019. 8. 31. 21:46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은 하겐다스, 베스킨 라빈스등등 쟁쟁한 경쟁자를 누른 세계 1위를 차지한 미국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벤앤제리스 (Ben& Jerry's)을 포스팅할거예요. 그리고 이미 8월달부터 한국에서 몇몇 GS25 편의점에서 시험판매를 하고 있는데 10월부턴 공식 출시를 한다네요.

한국에 선출시된 맛은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청키몽키, 바닐라, 초콜렛 칩 도우 이 네가지예요. 제가 호주와서 이 아이스크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3-4번은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덕에 체중이 말도 안되게 증가했지만 벤엔제리스 아이스크림의 밀도 진한 맛의 달달함과 식감을 도와주는 큼지막한 청크와 스월이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은 끊을 수 없어 미친듯이 먹었어요..하지만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죠.

한국에서 출시한 가격은 대표 사이즈인 파인트(473ml) 11,600원, 미니컵 사이즈(120ml) 4,600원이예요.

벤엔제리스는 제조과정에 성장촉진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은 젖소에서 짜낸 청정우유로만 까다롭게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 그리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에도 출시되고 오랜만에 먹고싶어 구매했어요.

요번에 제가 구매해서 먹어본 맛은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중량 458ml/1049Kcal

초콜렛 퍼지 브라우니 12.8%

사오는 길에 오래 걸려서 거의 다 녹았더라고요.. 보기엔 이렇지만 맛은 JMT! 안에 큼지막한 브라우니를 찍어서 보여주고싶었지만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맛은 초콜렛 맛은 진하지 않는데 안에 군데군데 들어간 퍼지 브라우니가 맛이 진해서 엄청 달고 꾸덕꾸덕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예요. 아이스크림 덕후라면 이 정도 사이즈는 혼자 거뜬히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이 날 이 외에도 많은 걸 먹고 난 후라 다 먹진 못했어요ㅠ 


여러분들도 꼭꼭 먹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또 포스팅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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