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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뚜희
호주 카페)블랙 시드 에스프레소(Black seed espresso)
안녕하세요. 호주뚜희예요.^_____^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자주가는 카페를 포스팅할거예요. 여기 카페는 제가 일하는 곳 바로 옆옆에 같은 스트리트에 있는 카페예요. 오늘은 같이 일하던 직원이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이라 제가 커피를 사주기로 생각하고 카페를 갔어요. 그래도 같이 일한지 벌써 1년 가까이 되었는데 나이 차이, 서로 다른 나라사람이라 그런지 서로 많이 친하진 않았는데 막상 떠난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좀 쓰였어요. 저는 호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만큼 많이 떠나보내고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헤어짐이란게 익숙치가 않아요ㅜ 서로 다시 만나자란 약속을 하면서 헤어져도 막상 서로 자기할 일에 바뻐 쉽게 만나지 못해서 그런걸 일기에 더더욱 힘든가봐요. 암튼 그래서 커피를 사러 블랙 ..
food
2019. 7. 23. 04:13